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따른 국내 분향소 운영 현황 및 장례 일정 요약

 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따라,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전국 각지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. 


국내 분향소 운영 현황 

  📍 서울 명동대성당 

 • 운영 기간: 4월 22일(화)부터 4월 25일(금)까지

 • 운영 시간: 오전 9시 ~ 오후 9시

 • 위치: 지하 성당 

 • 특징: 서울대교구 주교단과 염수정 추기경이 조문하였으며, 일반 시민과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 


  📍 주한교황대사관 (서울 종로구 궁정동) 

 • 운영 기간: 4월 23일(수)부터 4월 25일(금)까지 

 • 운영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4시 30분 

 • 특징: 외교관을 위한 공간이지만 일반인도 방문 가능하며, 향을 피우지 않는 조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. 





  📍 부산·울산 지역 

 • 부산: 주교좌 남천성당, 중앙성당 

 • 울산: 복산성당, 야음성당 

 • 운영 기간: 4월 23일(수)부터 4월 25일(금)까지 

 • 운영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6시 

 • 특징: 부산교구 차원의 추모 미사는 진행되지 않지만, 4월 27일(일) 모든 본당과 수도원, 기관에서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. 


  📍 전주 평화의전당 

 • 운영 기간: 4월 23일(수)부터 4월 26일(토) 오후 5시까지 

 • 운영 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8시 

 • 특징: 전주교구는 4월 25일(금) 오전 10시 전주 중앙성당에서 김선태 주교 주례로 추모 미사를 거행할 예정입니다. 


 🕊️ 교황 선종과 장례 일정 요약 

 • 선종 일시: 2025년 4월 21일(월) 오전 7시 35분 (현지 시간) 

 • 사인: 뇌졸중 및 심장마비로 인한 선종 

 • 빈소 공개: 4월 23일(수)부터 4월 25일(금)까지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일반 조문 가능

 • 장례 미사: 4월 26일(토) 오전 10시 (현지 시간) 성베드로 광장에서 거행 

 • 주례: 추기경단 학장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 

 • 장지: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(교황의 유언에 따라 바티칸 외부에 안장) 





 🌍 세계 각국의 애도와 추모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전 세계가 애도의 물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. 

 

• 미국: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장례식 참석 예정

 • 영국: 윌리엄 왕세자가 찰스 3세 국왕을 대신하여 참석 예정 

 • 유럽: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,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등 다수의 국가 원수들이 참석 예정 

 • 아르헨티나: 교황의 고향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에서 촛불을 들고 추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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